
드라마 팬으로서 개인적으로 깔끔한 마무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흩어져 있던 떡밥까지 모두 회수하며, 답답함을 느낄 틈도 없이 완벽한 엔딩을 선사한 이번 마지막화는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8부작으로 구성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지창욱은 기존의 잘생긴 미남 배우 이미지를 과감히 내려놓고 윤길호라는 캐릭터 그 자체로 변모하며 그의 연기 인생에서 빛나는 필모그래피를 남겼습니다.이는 단순히 하나의 작품을 넘어 그의 경력을 더욱 반짝이게 해 줄 작품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비비는 최근 열혈 사제 2와는 정반대의 배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강남 비사이드에서 역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는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습니다.사투리 캐릭터에 가려져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연기력이 이번 작품을 통..
오늘방송 리뷰
2024. 11. 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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