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방송 리뷰

현역가왕2 11회 준결승 2R 재방송 다시보기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결승 진출자

전문가팀 2025. 2. 22. 09:20
반응형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의 무대 리뷰

현역가왕2 준결승 2라운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13년 차 베테랑 김수찬, 12년 차 실력파 박서진, 그리고 2년 차 신예 최수호가 각자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경연을 펼쳤다. 이번 라운드는 단순한 승부가 아닌, 가수들의 개성과 전략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김수찬은 댄스와 보컬을 겸비한 실력자로, 1라운드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의 선곡이 그의 강점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에서 가수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평가를 뒤집었다. 최수호는 신예답지 않은 깊이 있는 표현력을 보였지만, 선곡과 해석의 아쉬움이 남았다.

이제 각 가수들의 무대를 하나씩 분석해보자.

 

https://youtu.be/mAwttrxkO94?si=ZKR-Xj74sCwSdFSr

 

김수찬, ‘윤중로 연가’로 보여준 색다른 도전

김수찬은 13년 차 베테랑으로, 트로트와 예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1라운드에서 나태주를 이기고 3위에 올랐지만, 2라운드에서는 선곡이 아쉬웠다.

 

  • 선곡: 주현미의 ‘윤중로 연가’
  • 무대 특징:
    • 남성 보컬이 여성 가수의 곡을 소화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 섬세한 감성이 필요한 곡이지만, 김수찬의 강점인 퍼포먼스와 잘 맞지 않았다.
    • 감성적 해석보다는 무대 장악력이 돋보였다.
  • 심사 결과:
    • 연예인 판정단 총점 606점 중 460점 획득
    • 1라운드 3위에서 4단계 하락하여 최종 공동 7위로 결승 진출

 

김수찬은 뛰어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곡 해석과 감성 전달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선곡이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https://youtu.be/mSq5Z1eFew0?si=Bd7z7hUU57oKxG2k

 

 

박서진, ‘가버린 사랑’으로 보여준 폭발적 감성

박서진은 장구 연주자로 알려졌지만, 이번 경연을 통해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 강문경에게 패하며 13위로 추락했지만, 2라운드에서 반전을 만들었다.

 

  • 선곡: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
  • 무대 특징:
    • 감성적인 해석과 강렬한 감정 전달이 돋보였다.
    •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음색으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낼 만큼 몰입감 높은 무대였다.
  • 심사 결과:
    • 연예인 판정단 총점 606점 중 568점 획득
    • 1라운드 13위에서 6단계 상승, 최종 공동 7위로 결승 진출

 

박서진은 이번 무대를 통해 단순한 ‘장구의 신’이 아닌,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감성적인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https://youtu.be/dieYXeQUaEA?si=g7nvRuLkcUF3r_-z

 

최수호, ‘황성 옛 터’로 보여준 색다른 시도

최수호는 2년 차 신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1라운드에서 에녹을 꺾고 6위를 기록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 선곡: 이애리수의 ‘황성 옛 터’
  • 무대 특징:
    • 전통적인 트로트 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해석하려는 시도
    • 젊은 가수가 소화하기에는 어려운 감성과 깊이가 요구되는 곡
    • 절제된 표현이 돋보였으나, 연륜 부족으로 곡의 무게감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평
  • 심사 결과:
    • 연예인 판정단 총점 606점 중 457점 획득
    • 1라운드 6위에서 3단계 하락, 최종 9위로 결승 진출

 

최수호는 신예답지 않은 성장을 보여줬지만, 선곡의 어려움이 발목을 잡았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가수로 평가받았다.

 

 

 

 

https://ekqwlckdrh.tistory.com/699

 

현역가왕2 11회 준결승 2R 재방송 다시보기 강문경 신승태 환희 결승 진출

트로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MBN 가 준결승 2라운드에서 화려한 막장전을 펼쳤습니다. 1위 강문경, 2위 신승태, 3위 환희가 결승 무대에 진출하며 트로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

ekqwlckdrh.tistory.com

 

 

FAQ

Q1. 김수찬의 선곡이 아쉬웠던 이유는?
A1. ‘윤중로 연가’는 여성 가수의 감성이 필요한 곡으로, 김수찬의 장점인 퍼포먼스를 살리기 어려웠다.

 

Q2. 박서진이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이유는?
A2. 강문경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13위로 밀려났지만, 2라운드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Q3. 최수호의 선곡은 왜 어려웠나?
A3. ‘황성 옛 터’는 연륜이 필요한 곡으로, 젊은 가수가 소화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Q4. 세 가수 중 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나?
A4. 박서진이 56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Q5. 결승 무대에서 이들이 보여줄 전략은?
A5. 김수찬은 퍼포먼스를 살린 선곡을, 박서진은 감성적인 곡을, 최수호는 안정적인 노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Q6.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가수는?
A6. 박서진이 가창력과 팬덤을 바탕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다.

 

Q7. 결승전에서는 어떤 요소가 중요할까?
A7. 가창력, 선곡, 감성 전달이 주요한 평가 요소가 될 것이다.

 

Q8. 세 가수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A8. 김수찬은 퍼포먼스, 박서진은 감성 보컬, 최수호는 성장 가능성이 강점이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