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5회 폐자부활전 '남자는 말합니다' 송민준&진해성&한강&재하

24년 12월 24일 현역가왕2 5회 폐자부활전 '남자는 말합니다' 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 소식과 영상입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의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흥미진진한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각 팀당 단 한 명씩만 부활할 수 있는 이 무대는 참가자들에게는 다시 한번 꿈을 이어갈 기회였고, 시청자들에게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현역가왕2 5회 폐자부활전

 

'남자는 말합니다' 송민준&진해성&한강&재하

 

 

 

현역가왕2 5회 폐자부활전 '남자는 말합니다' 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 영상 다시보기

 

 

첫 번째 패자부활전: 박구윤의 압도적 합격

첫 번째 패자부활전에서는 박구윤, 김중연, 박준영, 이현승이 함께 박상철의 '자옥아'를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 박구윤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발휘하며 총 16표 중 10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첫 번째 합격자가 되었다. 그의 본선 2차전 진출은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현역가왕2 5회 폐자부활전 '자옥아' 박구윤X김중연X박준영X이현승

 

두 번째 패자부활전: 공훈, 1표 차이의 극적인 승리

두 번째 패자부활전에서는 공훈, 곽영광, 효성, 윤준협이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열창했다. 이 무대에서는 단 1표 차이로 운명이 갈렸는데, 공훈이 총 16표 중 7표를 얻어 극적으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 끗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순간은 패자부활전의 치열함을 실감케 했다.

 

 

현역가왕2 5회 폐자부활전 '천년지기' 공훈, 곽영광, 효성, 윤준

 

세 번째 패자부활전: 최수호의 감성적인 무대

세 번째 패자부활전에서는 유민, 최수호, 정다한, 양지원이 진성의 '가지마'를 열창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최수호는 총 16표 중 6표를 획득하며 합격자로 선정되었고, 그의 진심 어린 가창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역가왕2 5회 폐자부활전 '가지마' 유민X최수호X정다한X양지원

 

네 번째 패자부활전: 한강, 강렬한 열창으로 합격

마지막 패자부활전에서는 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가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불렀다. 이 무대는 매우 접전이었으나, 한강이 총 16표 중 8표를 얻어 마지막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그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를 사로잡았다.

 

현역가왕2 5회 폐자부활전 '남자는 말합니다' 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 영상 다시보기

 

마스터 투표: 또 다른 반전

패자부활전이 끝난 후에도 추가 합격을 위한 마스터 투표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이 추가 합격자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반전을 만들었다. 이들은 다시 한번 본선 무대에서 기회를 얻으며, 다음 단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패자부활전의 의미

이번 패자부활전은 단순한 탈락자 부활의 자리가 아니라, 참가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각 참가자들은 자신의 강점을 보여주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입증했다.

 

앞으로의 기대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에 합류한 참가자들이 다음 라운드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본선 무대에서 또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주목된다. '현역가왕2'는 여전히 뜨거운 관심 속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과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