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창고

트로트 서바이벌 MBN 준결승 2라운드가 치열한 경쟁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전통 트롯과 국악, 그리고 감성 트롯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를 장악한 진해성(4위), 김준수(5위), 신유(6위)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들이 선보인 강렬한 무대와 감동적인 경연을 하나씩 분석해 보겠습니다. https://youtu.be/d6K1ZnN25yw?si=Ps4yx_kJdPrdRwlO  진해성 – 13년 차 트롯 승부사의 깊은 울림!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진해성은 13년 차 현역 가수로, 대국민 인지도와 화제성을 갖춘 실력파입니다. 준결승 1라운드에서 8위를 기록했던 그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다"는 각오로 2라운드에 임했습니다. 그는 나훈아 원곡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